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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대우조선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공권력이 투입될 시에는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금속노조 조합원 5000여명은 20일 오후 서울역 12번 출구에 모여 한강대로 상행 2개 차로를 점거하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 근처인 삼각지역까지 행진했다.
이로 인해 삼각지역에서 서울역 방향은 시 정체를 빚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월급 빼고는 다 오른 불평등 세상에 노동자들이 투쟁할 수밖에 없다"고 외쳤다.
이어 "정부의 공권력 침탈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 윤석열 정부에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는 조합원들은 대우조선에서 생산 중인 대형 원유운반선에 들어가 무기한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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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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