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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느라 빚만 2억이라는 남성" 원로배우들이 제대로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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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대출을 받아 슈퍼카만 구입하는 '대출 중독남'과 그의 친구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출 중독남의 친구는 "이 친구가 대출을 받고 갚는 동안에 (대출을) 또 받고 또 받는다. 제발 말려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출 중독남은 "대출은 얼마 안 된다. 2억 정도"라고 말해 할매들(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대출 원인은 슈퍼카 때문이다. 대출 중독남의 친구는 "2년 안에 차를 3번 바꾸더라. 인수 당시 수리비 1000만 원, 한 달 유지비만 매달 200만 원이 나가고 있다"라며 걱정했다.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라는 질문에 대출 중독남은 "회사 월급과 부업을 포함해 총 수입 600만 원 정도다. 매달 상환금은 500만 원"이라고 대답했다. 총수입에서 상환금을 빼면 100만 원만 남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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