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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의 할머니가 성폭행을 당할 뻔한 후 경찰이 가해자의 DNA를 채취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13년째 해결하지 못 하고 있는 '여중생 성폭행 피해 사건' 용의자의 DNA와 동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18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된 A(5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발견된 DNA가 13년째 미해결한 용인 여중생 성폭행 사건 용의자 DNA와 일치한 점도 확인했다.
재판부는 "피해 여중생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장기간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또 고령의 피해자 공포감이 상당했을 것이다. 일부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라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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