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에미상 수상한 '오징어 게임' 이정재·황동혁 감독에게 尹 대통령이 보낸 축전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이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에서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에게 축전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황 감독에게 "이번 수상은 지난 작품들을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쌓인 감독님의 치열한 노력과 재능이 꽃피운 결과"라고 전했다.

 

이정재에게는 "데뷔 30주년을 맞는 올해 세계인의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 그동안 여러 작품들을 통해 이 배우님이 쌓아온 탁월한 연기력이 꽃피운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쟁쟁한 배우들을 전부 재치고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황 감독 역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한 쾌거를 거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