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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부담으로 사람 알바 대신 '로봇'을 이용하는 업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일 SBS는 사람 대신 음식을 만드는 로봇들의 모습을 전했다. 로봇은 한 시간에 50마리의 치킨을 만들어내며 업체 측은 "직접 튀김기 앞에 서 있지 않아도 되고 해로운 유증기를 맡을 필요도 없다. 반죽이나 포장 작업 정도만 하면된다"고 설명했다.
둥근 원형 통 안에 재료를 넣어주면 떡볶이를 만들어 주는 로봇도 있다. 다 만들어진 떡볶이를 그릇에 옮겨 담은 로봇은 설거지까지 혼자 마무리한다.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자동화는 계속 가속화가 심화될 것이고 그 영역에서 일자리는 꽤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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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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