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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배달주문을 취소하며 손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직원이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9건을 연속해서 주문 취소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소상공인인 A씨는 "이전에도 무책임하게 주문을 취소해 바쁘면 영업정지하고 준비가 되면 재개하라고 전했는데 이런 사달이 났다"고 토로했다.
직원은 새벽1시께 땀띠와 물집이 생겨 일요일임에도 병원 예약을 했다는 전화에 A씨는 "어디까지 배려해야할지 모르겠다"대답했다.
이후 직원은 메시지로 서운하다는 말과 함께 끝으로 그만두겠다는 말을 남겼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자기 가게 아니라고 저래도 되나", "편하게 돈 벌 생각이었네" 등 직원의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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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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