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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자막 없이 한드 본다고 자랑" 한국 정치인이 기억하는 아베의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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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아베  총리와 만나 나눴던 대화를 공개했다.

 의원은 지난 4 한일정책협의대표단 단장으로 국내 정치 인사들 중에선 비교적 최근 아베  총리와 교류했던 인물로 꼽힌다

지난 8  의원은 SNS 통해 "아베  총리는  차례 총리를 지낸 일본 보수진영의 실력자다미래의 한일관계를 위해 반드시 만나야  분이라 생각해 면담을 요청했고 흔쾌히 응해줬다" 말했다.

 의원은 "아베 총리는 '부인 아키에 여사가 한국어 공부를 계속하며 자막 없이 한국 드라마를 시청할 정도'라며 친밀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건강했던  분이 이렇게 급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 "아베  총리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한다"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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