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앞에서 'XX' 억지로 참다가 응급실까지 실려간 여성

남자친구 앞에서 생리현상을 참다가 배에 가스가 가득 찬 여성이 끝내 휠체어 신세를 지고 말았다.

지난 미국 뉴욕포스트는 브라질 인플루언서 비 튜브(21) 웃지 못할 아픈 경험을 보도했다.

얼마 전 비는 남자친구와 한 뮤직 페스티벌에 함께 놀러 갔다.

갑자기 방귀가 너무 끼고 싶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꾹 참아냈다.

그런데 잠시 후 비는 배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힘이 빠져 바닥에 쓰러지다시피 했다.

결국 비는 휠체어에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굴욕을 겪고 끝내 참을 수 없는 복통으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의사는 복통의 원인은 배를 가득 채운 가스라고 밝히며 방귀를 억지로 참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