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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웃음 선사했던 김신영, 충격적인 말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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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던 개그맨 김신영 씨가 은퇴를 언급하며 애석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신영은 30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희망송 김신영'에서 갑작스럽게 은퇴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그는 "너무 퇴사하고 싶다. 은퇴가 목구멍 끝까지 올라온다"라며 "라디오를 좀 쉴까라는 생각도 든다"라고 깜짝 발언했습니다. 이어 "선생님과 통화하고 노래자랑하고 '생방 싫어' 외치다 보니 어느덧 9월이 끝났다. 저와 여러분 다 같이 견디는 것 같다"며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신영은 "결국 나 자신을 포함해 참아낸 청취자 모두에게 선물을 줘야 하는데 커피를 못 마시니 선생님들께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루를 잘 버티는 것이 다섯 가지 축복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유감을 나타 냈습니다. 김신영의 은퇴에 대한 고민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김신영은 지난달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때쯤 은퇴할 생각인 줄 알고 이런 문자를 보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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