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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일 "핵전쟁에서 승자는 있을 수 없으며 그런 전쟁은 결코 시작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NPT 당사국이자 기탁 국가 중 하나로서 일관되게 이 조약의 문구와 정신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국제사회 모든 구성원을 위한 평등·불가분한 안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올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해 6개월째 진행 중인 '특별군사작전'으로 전 세계 핵전쟁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돼 있다는 점에서 이날 발언은 눈길을 끈다.
한편 NPT 재검토회의는 원칙상 5년마다 개최되지만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7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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