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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양역 인근서 20대 여성 일주일째 실종...언니 "실종 당일, 이상한 일 있었다
> "중요한 제보 아니면 전화 삼가달라" 가양역 실종 여성 언니의 눈물로 호소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유서로 보이는 내용이 발견됐다.
지난 6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과 인터뷰에서 이 교수는 "일반적인 극단적 선택 상황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자발적 가출이라면 굳이 119가 등장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었다.
경찰 발표를 접한 이 교수는 범죄 피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사고 가능성 혹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까지 이 교수는 내다보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개인 SNS에 소식을 올리고 문자를 나눈 기록이 있는 걸 보고 내린 분석이다.
다만 충동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수는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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