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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개미 다 죽어요"...코스피 2300 붕괴에 살려달라 아우성치는 주식 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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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8개월만에 2300선마저 내주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손실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증시 안정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6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강달러 기조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18개월 만에 2300선이 붕괴되며 2292.01 마감했다지난 20201030 2267.15 이후 처음이다.

커뮤니티 등에서는 "대통령님이러다 개미  죽어요",  정부를 성토하는 글로 도배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코로나19 상황에서 증시안정화펀드를 조성코스피 지수를 사들인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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