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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후 '가양역' 부근에서 동생이 실종됐습니다...제발 찾아주세요"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 씨를 찾고 있는 친언니 A 씨가 제보 목적이 아닌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4일 김 씨의 친언니 A씨는 SNS에 "전단지, 기사, 뉴스 보고 힘내라고 연락해주시는 분들 혹시나 하고 제보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A씨는 실종된 동생을 찾아달라는 내용과 자신의 전화번호와 함께 SNS에 게시했다.
그런데 "전화 걸고 바로 끊어버리는 분들 혹은 그냥 계속 전화하는 분들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했다 끊었다 등 중요한 제보가 아니면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A씨는 "이로 인해 소중한 제보를 놓칠 수 있으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 씨의은 지난달 27일 가양역 부근에서 퇴근 후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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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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