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런던 연고지 팀 소속 29살 축구선수, 'OOO' 혐의로 체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런던 소재 팀에서 뛰는 29살의 스타 플레이어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5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지난달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프리미어리거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런던 경찰은 성명을 내고 "지난 4일 피해자인 20대 여성이 지난달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피의자를 런던 바넷에서 체포해 구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해당 선수가 토트넘 훗스퍼 소속은 아니다.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인데 과연 이 선수가 투어에 참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했다

만약 혐의가 인정되면 선수는 프리시즌 일정에 동행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