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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학생들이 담배꽁초 실외기에 던졌다" 군산 5층 건물 화재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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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5층짜리 상가건물이 화재로 인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화재의 원인이 해당 지역 중학생 무리가 던진 담배꽁초라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앞서 해당 사고는 지난 4 전북 군산시  건물 1 식당에서 불이 붙으면서 건물 1, 2 상가가 전소됐으며 5층까지 일부 상가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피해 금액은  8500만원에 달한다.

그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우리 지역 중학생들 오늘 사고쳤다" 제목으로 작성자 A씨는 "중학교 3학년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다가 실외기에 꽁초 던져 불이 났다이걸로 건물이 타버렸다" 설명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명 피해 없었던  천운이다", "제대로 참교육 했으면 좋겠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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