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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정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앞으로 볼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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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 주장 한혜진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주장으로 함께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골때녀' 시즌에는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아쉽게도, 저는 이번 시즌에 함께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2006년 뉴욕에서 모델 일을 하다가 넘어졌습니다. 이후 왼쪽 무릎 연골은 만성 만성질환처럼 많이 닳아 연골이 거의 없습니다. 그는 "평소 생활에는 문제가 거의 없지만 운동을 하다 보면 무릎을 많이 쓰는 동작을 거의 제거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그의 무릎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축구는 왼발로 계속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아이들과 훈련하는 게 무리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결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주장에 대한 무게감도 언급했다. 그는 "모든 파트의 주장을 맡은 분들을 존경하게 됐다. 목표와 경쟁 구도가 되니까 승부에 점점 집착하게 됐다. 모델은 나만 잘하면 됐지만, 같이 잘 할 수 있게끔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위해 일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축구와 FC의 장신팀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전달했습니다. '골 떄리는 그녀들' 시즌2를 앞두고 시즌1 4~6위 FC 구척장, 아코니스타, 어벤져스가 시즌2 새롭게 합류한 세 팀과 리그전을 펼칩니다. 한혜진을 제외한 FC의 장신 구단이 기존 최용수 감독과 결별하고 백지훈 신임 감독을 만나 새 시즌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2021.08.25 - [핫이슈] - 한혜진, 마른 남자 한번도 만나본 적 없다고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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