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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둘째 이어 셋째까지 요구하자 결국 장윤정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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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과 연극배우 김기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 김기환 부부는 바이크 라이딩을 떠났다. 멋진 풍경을 바라보던 김기환은 "올해는 자기 닮은 딸 낳아줘"라고 외쳤다. 이에 허영란은 "자기는 딸이 좋은 거냐", "노력해 보자"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장윤정에게 "도경완 씨는 지금도 계속 하나 더 낳자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을 "얼마 전에 크게 혼냈다"며 "연우(첫째 아들) 친구 집과 친하다. 우리가 둘째 낳고 그 집도 둘째를 낳았다. 얼마 전에 셋째를 임신했다. 그걸 듣더니 샘을 내더라.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난 어렵다고 거절했다. 그랬더니 입이 쑥 나와서 왜 못하냐고 하더라. 셋 좀 낳아보자고 오히려 당당하게 큰소리를 쳤다"며 "내가 약간 뭐지 싶어서 '누나 몸이 힘들어'라고 엄격하게 혼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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