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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집 가던 중 '불타는 트럭' 보고 고등학생들이 취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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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고등학생과 택시기사가 우연히 목격한 틑럭 화재를 진압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걸 막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트럭 짐칸에 실려 있던 종이박스에 불이 붙었다고 운전자는 화재 인지 후 갓길에 차를 세워 불을 끄려 했지만 삽시간에 불길이 거세지며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한 택시기사가 차를 세웠고 차에 타고 있던 세명의 고등학생과 함께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고 학생들은 주변에 소화기가 없자 빠른 판단력을 통해 편의점으로 달려가 소화기를 빌렸다.
소방청이 지난해부터 GS 편의점 등과 '소화기 비치 및 자유이용' 협약을 체결한 덕분에 빠르게 빌릴 수 있었어 소화기 5대를 이용해 이들은 불씨를 모두 잡는 데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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