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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탈원전' 외친 5년간 방사성 물질양은 1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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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외친 5년 동안 원자력 발전소에서 대기와 해양에 배출하는 방사성 물질의 양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과 2021년을 비교했을 때 국내 원전의 전체 발전량은 2.5% 줄었지만 방사성 물질 배출은 오히려 1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발간한 '2021년 원자력발전소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보고서'를 참조해 이와 같으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수련원자력 측은 운영 중인 24개 원자로마다 그때그때 운전 상황이 달라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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