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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허름한 6·25 참전 용사 조끼 대신 새 여름 제복 맞춰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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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용사들이 조끼를 벗고 새 여름 단체복을 입을 예정이다. 15일 국가보훈처는 " 참전 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는 물론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6·25 참전 용사의 새로운 여름 단체복 디자인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참정 용사들은 안전 조끼라 불리는 상의를 직접 구매해서 입어왔다. 새로 제작되는 6·25 참전 용사 제복 넥타이에는 상징성이 있는 자수를 더해 기장이나 훈장 등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참전 용사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제복 디자인에는 국내 정상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 대표, 홍우림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오는 20일 보훈처는 6·25 참전 유공자 10명이 제복을 시범 착용한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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