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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물낭비란 일각의 비판에도 '흠뻑쇼' 공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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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콘서트를 1회 더 열겠다고 알려 팬들을 환호케 했다.

싸이는 7월 9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수원, 강릉, 여수, 대구, 부산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더불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청주에서도 진행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에 3년 만에 열리는 '싸이 흠뻑쇼'는 큰 인기를 끌지만 이번엔 비판 여론도 있다.

일각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물 낭비를 하는 게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싸이가 지난달 초 MBC '라디오스타'에서 "콘서트 회당 식수 300톤 정도 든다"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배우 이엘도 자신의 SNS를 통해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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