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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조 파업으로 '소주' 동나기 시작했다. 점포당 하루 '한박스'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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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의 영향으로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출고가 막히면서 편의점을 시작으로 소주 물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다.

대형마트의 경우 점포마다 비축해 놓은 재고분이 있어 당장 판매에는 무리가 없지만 대부분 소규모 점포인 편의점은 걱정되기 시작했다.

최근 편의점 본사들은 공급 부족 우려에 대비해 점포마다 참이슬, 진로이즈백 등 병 소주와 페트병 소주의 발주를 제한했다.

CU와 세븐일레븐은 점포당 하루 1박스로 발주를 제한했고 이마트는 3박스로 제한했다가 공급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9일부터 1박스로 조정했다.

이로 인하여 일부 편의점 점주들은 발주 물량이 너무 적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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