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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국 2등' 한 아들 군 휴가 중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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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전국 2등을  정도로 명석했던 아들이 군 입대 후  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엄마는 끝없이 의혹을 파헤쳤다.

사망 조사 결과  일병이  복무  불면과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하지만 순직이 아닌 일반 사망으로 판정했다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자 직접 조사에 나섰다 조사를 통해 과도한 당직 근무와 부대 행정보급관이 병사들을 폭행·모욕  혐의 사실들을 접하게 됐다

이후 2021 순직으로 변경됐다하지만 여전히 의문 의혹에 잠겨 있었고 공정하지 않은 절차에 수사 담당자를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육군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재정신청을 했다

23년간 매일 1 시위를 벌이다가  국방부로부터 악성 민원인으로 낙인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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