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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레몬 색상을 띠는 아기 거북이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동물원에서는 두 마리의 새끼 갈라파고스땅거북이 공개됐다.
두 마리의 거북이는 지난달 멸종위기에 처한 종을 보존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트로피쿠아리움에서 인공 부화를 거쳐 태어났다.
한 마리는 검은색을 띠었지만 다른 한 마리는 10만 분의 1 확률로 태어난다고 알려진 알비노였다.
동물원 측은 "알비노 갈라파고스땅거북이 짝짓기를 통해 자연적으로 태어난 것은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이어 "짝짓기 성공률은 겨우 2~3%에 불과한 데다가 알비노가 태어난 것은 희귀한 경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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