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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여성이 버스기사에게 난동을 부린 일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8일 홍콩 매체 HK01은 버스를 놓친 친구로 인해 버스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을 보도했다.
75세 여성 A씨는 차가 출발하자 "친구가 아직 오지 않았다. 금방 온다"라며 차를 세워달라 요구했다.
기사는 이미 출발하여 세울 수 없다며 다른 승객들에게도 피해가 줄 수 있으니 자리에 돌아가 앉아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다.
하지만 A씨는 막무가내로 핸들을 잡아 돌리려 했고 결국 버스룰 갓길에 세웠다. 하지만 A씨는 버스 기사에서 욕설을 퍼붓는가 하며 말리는 승객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사태를 진압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끝까지 하차를 거부하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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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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