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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요일의 남자"...추모특집 방송 속 故 송해 선생님의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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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MC'로 빛났던 고(故) 송해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생전 송해 선생님은 최장수 MC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송해 선생님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8일 오후 KBS 측은 지난 1월 설 연휴 특집으로 방송된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송해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시청자들과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해 선생님은 KBS '전국노래자랑' MC로 무려 34년 동안 활약하며 죽는 순간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故 송해 선생님은 8일 오전 향년 95세 나이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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