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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때문 피해 본 시민들, 결국 'OOOO'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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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은 23일 "김새론 측이 변압기 파손으로 인해 인근 상인 및 주민들에게 입힌 피해에 대한 보상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새론 소속사 측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이후에 발생한 비용들은 김새론이 책임지기로 했다. 한전뿐만 아니라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른 분들의 상황들도 보험사에서 현재 취합 중"이라며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김새론 측은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들은 "김새론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또 김새론은 이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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