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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김정숙 여사가 보인 뜻밖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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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이 거행됐다. 추도식에서는 가수 강산에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열창했다. 그런데 귀빈석에서 포착된 김정숙 여사가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못했고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이 대신 왔다. 이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앉아서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급기야 어깨춤까지 덩실덩실 췄다.

이를 두고 "아무리 그래도 추도식인데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의견과 "단순한 동작일 뿐인데 비난까지 받을 만한 일을 아니다"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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