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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엄지 척' 들어 올리며 작별 인사 나눈 尹 대통령·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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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일정을 함께 수행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차에 탄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두 손을 올려 엄지를 들어 보였고, 조 바이든 대통령도 차 안에서 이에 화답했다.

 

대변인실은 "바이든 대통령은 오산 공군기지 주한미군 장병들 격려를 끝으로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제가 함께 여러분들을 만나고 이 부대를 방문한 것은 한미 간에 강력한 안보동맹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 덕분에 한국은 70년이 지난 이 시점에 강하고 번영하며 혁신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됐고 우리 동맹은 날마다 더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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