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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언젠간 우리 곁을 먼저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된다. 1년 전 반려견을 떠나보낸 재니스 커즌스의 사연을 소개한다. 재니스는 반려견 빌리를 먼저 강아지별로 보낸 뒤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 그녀의 눈앞에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빌리와 똑닮은 구름이 떠있었다.
재니스는 "나에게 인사를 하러 와준 것 같았다. 구름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기분이 좋아지고 위로도 됐다"고 말했다. 이후 재니스는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했고, 사진을 본 많은 견주들이 그녀의 마음에 공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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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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