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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 논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에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뭐가 같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지금 보면 기자들이 얘기하는 게 전부 프레임"이라면서 "부정의 팩트가 뭐가 있나. 적어도 입시 문제랑 병역 문제에 있어 팩트가 밝혀진 게 있으면 얘기해 보라"고 주장했다.
장 실장은 "아버지 대학에 갔다. 아버지는 대학교수고, 병원장인데 아이가 그 대학에 가고 싶어 실력으로 갔다는 것"이라면서 "아버지와 자식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할까. 가지 말라고 그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조국 문제와 이게 비슷한 것이 있으면 얘기해 보라"면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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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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