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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실수해 1시간 만에 취소했는데 반품비 30만원 내라는 '네고왕 논란' 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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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는 "이번 네고왕 발란의 만행..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발란에서 35만원짜리 보테가베네타 지갑을 구매했는데, 구매 직후, 해당 모델이 21F/W 시즌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A씨는 반품을 신청하고자 했다.

 

당시 해당 상품은 '상품 준비' 상태였고 반품비를 내야지만 취소를 할 수가 있었다. A씨는 "해외 배송이라고 해도 주문 1시간 만에 반품비 30만 원은 너무하다"라며 "주문 한 시간 뒤에 바로 반품비 내야 하는 시스템도 납득이 가질 않는다"라고 불만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발란 측은 "반품비의 경우 파트너사에서 개별적으로 책정을 하고 있다"라며 "구매 직후 파트너사에서 물품을 바로 구매해 반품비가 발생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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