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살 최은경, '바디프로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보인 충격반응

올해 나이 50살인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이 바디프로필은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일 최은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보디 프로필 속 최은경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배에는 선명한 복근을 한껏 뽐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은경은 가늘지만 탄탄한 팔과 다리를 자랑하며 건강한 매력을 물씬 뿜어냈다.

그녀는 "식단은 안 한다. 운동 후 단백질만 꼬박 챙겨 먹는다. 원래 짠 거랑 국물류를 잘 안 먹는다”라며 몸매 비법을 전했다.

 

한편 최은경의 스포츠 사랑은 대중에게 이미 유명하다. 최근 여자 축구 예능 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를 시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