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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가 도주 직후 '성형수술'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 씨와 조 씨가 해당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고 얼굴 사진을 촬영한 뒤 성형수술 견적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 성형수술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유는 도피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 성형수술 비용까지 감당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법조계의 분석이다.
김상하 법무법인 씨티즌 대표변호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로 형사 재판에서 중형이 예상되는 범죄자들이 도주와 함께 성형수술을 고민한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이 씨와 조 씨가 범죄를 직업으로 삼았다면 범행을 계속 저지르려는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시도하려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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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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