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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숨죽여져만 있던 핫 플레이스 자리 잡았던 을지로 노가리 골목 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일상 회복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오는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도 풀리며 가차를 더 하고 있다. 사람들은 따뜻해진 날씨에 그간 미뤄왔던 약속을 잡고 기업은 회식과 출장을 재개하고 있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최근 오후 7시만 돼도 만석을 이룰 정도로 다시금 사람이 붐비기 시작했다.
아직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가라앉지는 않았으나 점차 외부 활동을 시작하며 소상공인의 숨통이 조금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을지로3가역 노가리 골목은 야외 테이블과 시원한 생맥주와 노가리 이외의 다양한 안주들로 도심 속에서 노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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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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