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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문 대통령 세월호 곰국처럼 우려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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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8주기 입장에 대해 "문 대통령과 그 진영은 세월호를 곰국처럼 우려먹었다"며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16일 SNS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뭘 했다는 건가. 엄청난 예산을 들여 특조에 특수단에 특검에 다했는데왜 진실, 이유를 못 밝혔다고 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세월호 진실을 남김없이 밝히겠다고 했다. 그리고 유명한 세월호 방명록에 '얘들아, 미안하다. 고맙다' 제 정신인가? 소름끼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8주기인 이날 "세월호의 진실을 성역 없이 밝히는 일은 아이들을 온전히 떠나보내는 일이고 나라의 안전을 확고히 다지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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