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OOOO" 뷔페, 피자+빵+소시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스타벅스 일본 매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일본 매체 소라뉴스24는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됴쿄 긴자의 한 스타벅스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곳 마로니에도리점은 오후 5시부터 뷔페를 운영한다.

 

프랑스어로 식전주와 저녁을 뜻하는 단어들을 더해 아페리체나(Apericena)라는 이름으로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중이다. 음료 메뉴를 한가지 고를 수 있으며 프리타타, 피자, 소시지, 베이커리류 등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직원에게 접시를 건네면 원하는 만큼 채워준다고 한다.

가격은 3,080엔, 한화 약 2만9,900원으로 오후 5시부터 폐점 시간인 오후 10시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현재 폭발적인 인기로 사전 예약조차 하기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