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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나라가 닥친 위기를 알고 이 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4선, 5선 의원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위원장은 "저도 많이 두렵지만 미친 듯이 공부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려 한다"며 "제가 여자인 것과 나이가 젊은 것은 이 나라를 바꾸는데 상관없다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는데 "여가부에 대한 오해를 풀어나가는 게 먼저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며 "국민의힘 측이 말하는 폐지 이유도 결국에는 '피해자를 더 잘 지원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계신데 이것도 개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여가부가 이름 때문에 그동안 여성을 위한 부서로만 보여진 부분이 있는데 '성평등 가족부' 등의 명칭으로 변경할 수는 있어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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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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