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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맹독성 질산탱크 터트려 누런 'OOO'에 갇힌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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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당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돈바스 지역 루한스크주에서 두 번째로 독성 질산 탱크를 폭파시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사람의 호흡기에 극도로 위험하다"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독구름에 온 하늘을 시뻘건 맹독성 연기로 뒤덮었다. 

 

군사행정위원장은 주민들에게 "대피소를 떠나지 말고 실내에 있다면 창문과 문을 닫으라"며 "탱크에서 나온 질산은 흡입하면 치명적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독성 연기에 노출되면 현기증, 기관지염, 피부 화상과 눈 화상, 점막 화상으로 인한 시력 상실 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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