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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나의 재선 실패로 가장 행복했을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그 이유로 재임 당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올리라고 했으며, 당시 트럼프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주한미군을 위한 방위비 분담금을 기존보다 5배 이상인 연 50억 달러로 올리도록 압박했다.
그는 "연간 50억달러를 더 내야 했다. 그러나 내가 이기지 못해 문 대통령은 분명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아마 세 번째나 네 번째로 행복한 나라 같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해 기뻐했을 나라의 순서를 정하면 "이란, 중국, 한국 순"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한국과의 '역사적 거래'에서 잠정 합의에 이르렀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으로 물거품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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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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