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방송 복귀하며 남긴 충격적인 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S.E.S. 슈의 출연이 예고됐다. 상습 도박 사건으로 채무가 생긴 뒤 식당, 시장 등에서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슈의 근황이 공개됐다. 슈는 "사건이 생기고 재판까지 가고 모든 걸 놓고 싶었다"라며 "일은 해야만 하니까 돈을 벌어야만 하니까 따질 때가 아니었다, 그때부터 열심히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슈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S.E.S. 멤버 유진과 바다도 슈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함께 했다.
바다는 슈에게 "정신을 차리고 이겨내야 해 수영아. 용기가 필요해"라며 다독였고 슈는 바다와 유진의 따뜻한 말에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