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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와 김보연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참석했다.
이 날 안성기는 퉁퉁 부은 얼굴로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해 팬들을 우려하게 만들었다.
이 후 한 인터뷰에서 김보연은 '안성기 선배가 혈액암 투병 중인 것은 알았지만 막상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변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며 '배창호 감독님을 축하해야 하는 자리에서 눈물을 흘려 죄송할 따름' 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성기는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지만 영화 '깊고 푸른밤' GV 에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많은 팬들은 '건강 회복해서 꼭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 라며 그의 쾌유를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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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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