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김가람 탈퇴 후 첫 틱톡 영상 찍으며 밝게 웃은 르세라핌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멤버 김가람 탈퇴 후 첫 틱톡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르세라핌은 팝송에 맞춰서 일렬로 걸어가며 팔을 뻗는 안무를 하다가 서로를 끌어안았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김가람의 공식적인 팀 탈퇴가 발표되고 난 후 처음으로 공개된 완전체 영상이기에 더우 반응이 뜨거웠다.

지난 4월 김가람의 데뷔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떠돌았다.

이후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냈다.

끝내 하이브는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김가람의 데뷔 80일만에 르세라핌 탈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