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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인에게 강간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피해자 몸에서 고문당한 흔적이 발견돼 충격을 안긴다.
우크라이나 홀로스당의 하원의원인 레시아 바실렌코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간과 고문을 당한 뒤 살해당한 시신. 할 말을 잃었다. 내 마음은 분노와 두려움과 증오로 마비돼 있다”라는 글과 함께 시신의 배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여성 시신의 배에는 나치를 상징하는 만(卍)자 문양(스바스티카)의 상처가 새겨져 있다. 러시아군이 여성을 강간하는 과정에서 혹은 강간 후 강제로 새긴 것으로 추정된다. 고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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