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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저격수' 장제원이 윤 당선인에게보였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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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만남이 악연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1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윤 당선인과 장 비서실장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장에서 살벌한 첫 만남은 악연으로 시작됐다. 

 

당시 야당 법사위원으로 참석한 장 비서실장은 피감기관장이던 윤 당선인에게 장모 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살벌했던 국감장이 끝난 후 윤 당선인은 직접 장 비서실장을 찾아가 "장 의원님을 평소에 좋아했다. 나중에 소주 한잔하시자" 라고 제안했다.

 

그 일 이후로 인연을 이어오며 오늘날 대통령 당선인과 비서실장의 관계를 가지게 됐다. 한편 래퍼 노엘의 아버지이기도 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부산 사상 3선 의원으로 현직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지난 11일 윤석열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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