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아무 데나 혐오 발언 딱지 붙여서 성역을 만드려고 한다"며 인권위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82년생 김지영' 책을 보면서 공감이 안됐다. 작가는 '자신이 걷기 싫어하는 이유가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보행 환경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는데 망상에 가까운 피해의식 아닌가"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인권위는 이 대표의 해당 발언을 여성혐오 표현으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82년생 김지영' 작가의 말을 지적했다고 해서 인권위가 여성혐오라고 했다고 한다. 아무 데나 혐오 딱지 발언 붙여서 성역을 만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권위에서 이준석이 장애인 혐오를 했다고는 말 못 하니 무슨 사회적 영향을 밝히겠다고 하는지 기대합니다만 신속하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文 '문재인 지키기'는 선거용이죠 뭐...누가 와서 지켜줍니까 (0) | 2022.05.07 |
---|---|
유기견 목줄에 묶어 20층 베란다서 충격적인 범행 저질렀다. (0) | 2022.05.07 |
조민 입학취소 부당 글에 김건희 여사가 보인 반응 (0) | 2022.05.07 |
세금 약 4000억원 들여 지은 '경상북도 도청'의 호화로운 청사 수준 (0) | 2022.05.07 |
레퍼 '노엘' 장용준, 경찰 폭행 판결 '불복' (0) | 202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