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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문재인 지키기'는 선거용이죠 뭐...누가 와서 지켜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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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못한다면 한국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주장, 기본이 안 된 주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 특파원이 '점점 발언 강도가 세지는 것 같다'며 웃자 문 대통령은 "그 주장에 대해서는 정말 나무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JTBC가 오는 25~26일 이틀에 걸쳐 방송하는 문 대통령의 퇴임 전 마지막 인터뷰 예고편 중 하나다. 또 다른 예고편인 '대담, 문재인의 5년-문 대통령 지키기 논쟁에 관하여'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여권에서 '문 대통령을 지켜야 된다, 보호해야 한다'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해 "선거용이죠. 뭐"라고 답했다. 손 특파원이 '별로 신경 안 쓴다는 말씀인가'라고 되묻자 문 대통령은 "네. 뭐, 누가 와서 지켜줍니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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