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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을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가운데, 광주시 남구 1선거구에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후보 4명 가운데 3명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특히 4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도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린 인사도 있다. 같은 당에서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과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도 각각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았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이거나 6·1 지방선거 기준 10년 이내 2차례 이상, 15년 이내 3차례 이상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사람에 한해 부적격 처리키로 했다.
다만 민주당 광주시당은 범죄 전력이 있는 예비후보 대한 적격심사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로 이관해 관련 심사를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었으나, 대선 직후에 이뤄지는 지방선거로, 적격심사를 제대로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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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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