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인들의 한숨을 자아내는 글이 재조명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진 누락된 차장님이 퇴사 안 하셔서 회사 분위기가 냉랭하네요'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해 처음 올라온 것으로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차장 B씨 나이는 당시 47세로 상무보다 2살 어리고 부장보다 2살 많다. 두 번 연속 승진이 누락됐다. 이로 인해 아래에선 치고 올라오고 위에서는 압박을 받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직원들은 왜 안 나가냐, 이해할 수 없다 라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8년차인데 이 정도면 평균 이상 다니신 것 같다"며 냉랭한 사무실의 분위기를 전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47살이 나가야 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 "가장의 무게", "매일 억지로 출근하는 저분 마음이 어떨까" 등 안타까운 사연에 서글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산 앞둔 김영희, 장례식에서 눈물 흘린 이유 (0) | 2022.07.23 |
---|---|
'사생활 논란' 문제 많았던 김선호, 대박 사건 터졌다. (0) | 2022.07.22 |
남동생에게 멋있어 보이려 해병대 입대했다가 안타까운 사건 맞이한 이유 (0) | 2022.07.22 |
한국, 중국이 한복 입는 것에 유독 부정적...중국의 황당 주장 (0) | 2022.07.22 |
"생방송 중에 X욕하며 여장남자를 끌고 나갔습니다." (0) | 202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