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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까미의 사진과 함께 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이집 저집 떠돌며 네 군데나 파양 당했던 삶을 살았던 까미. 우리 집 와서도 버려질까 항상 불안하게 살았던 까미"라며 회상했다. 이어 "많이 예민했고 잔병도 많았는데 2년 전 심장판막이 떨어졌다고 수술이 힘들다며 약을 계속 먹어야 했다. 1년 정도 더 살 거라는 의사 선생님 말과 달리 2년을 잘 살아줬고 어제 새벽 하늘로 갔다"라면서 "오늘 공연이 있어 바로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보내주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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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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